백엔드/JPA

[JPA 활용2] [5] API 개발 고급 - 실무 필수 최적화

RE-Heat 2023. 9. 6. 23:54

https://www.inflearn.com/course/%EC%8A%A4%ED%94%84%EB%A7%81%EB%B6%80%ED%8A%B8-JPA-API%EA%B0%9C%EB%B0%9C-%EC%84%B1%EB%8A%A5%EC%B5%9C%EC%A0%81%ED%99%94/dashboard

 

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2 - API 개발과 성능 최적화 - 인프런 | 강의

스프링 부트와 JPA를 활용해서 API를 개발합니다. 그리고 JPA 극한의 성능 최적화 방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 부트, 실무에서 잘 쓰고 싶다면? 복잡한 문제까지 해결하는 힘을 길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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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김영한 님의 강의를 듣고 작성한 글입니다.

 

[1] OSIV와 성능 최적화

■ OSIV란?

  • Open Session In View: 하이버네이트
  • Open EntityManager In View: JPA 
    (관례상 OSIV라 한다.)

 

■ OSIV ON

  • spring.jpa.open-in-view : true [기본값]

① 장·단점

장점: API응답이 끝날 때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해 지연로딩이 가능하다.

예) @Transactional이 끝나도 반환을 안 한다. 지연로딩 후 프록시 초기화를 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단점 : 너무 오랫동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사용해 트래픽이 많은 서비스면 장애가 날 수 있다.

 

이 기본 값을 뿌리면서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warn 로그를 남기는 것은 이유가 있다.

OSIV 전략은 트랜잭션 시작처럼 최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시작 시점부터 API 응답이 끝날 때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View Template이나 API 컨트롤러에서 지 
연로딩이 가능했던 것이다.

지연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어야 가능하고, 영속성 컨텍스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을 유지한다. 이것 자체가 큰 장점이다.

그런데 이 전략은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트래픽이 중 
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커넥션이 모자랄 수 있다. 이것은 결국 장애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컨트롤러에서 외부 API를 호출하면 외부 API 대기시간만큼 커넥션 리소스를 반환하지 못하 
고 유지해야 한다.

 

■ OSIV OFF

  • spring.jpa.open-in-view : false => OSIV 종료

① 장·단점

장점 : 커넥션을 반환해 리소스 낭비가 없다.

단점 : 모든 지연로딩을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한다.

 

OSIV를 끄면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한다. 따라서 커넥션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는다. OSIV를 끄면 모든 지연로딩을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지금까지 작성한 많은 지연 로딩 코드를 트랜잭션 안으로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view template에서 지연로딩이 동작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트랜잭션이 끝나기 전에 지연로딩을 강제로 호출해두어야 한다.

 

예시]

  • v1을 불러오면 프록시를 초기화하지 못했다는 에러가 뜬다.

  • v1코드를 보면 order.getMember().getName() 시점에 프록시를 초기화해야 하는데, OSIV가 OFF이므로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지 않아 프록시를 초기화할 수 없다.

 

해결책

① 트랜잭션 안으로 코드를 가져간다.

OrderQueryService를 따로 만들고, 컨트롤러는 그 값을 불러오는 역할만 하면 된다.

 

② 페치 조인으로 영속성 컨텍스트가 사라지기 전에 값을 미리 불러온다.

 

■ 커맨드와 쿼리 분리

 

보통 비즈니스 로직은 특정 엔티티 몇 개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므로 성능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복잡한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쿼리는 화면에 맞추어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복잡성에 비해 핵심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크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이 둘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분리하는 선택은 유지보수 관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다.


단순하게 설명해서 다음처럼 분리하는 것이다.
OrderService
1. OrderService: 핵심 비즈니스 로직
2. OrderQueryService: 화면이나 API에 맞춘 서비스 (주로 읽기 전용 트랜잭션 사용)

=> 보통 서비스 계층에서 트랜잭션을 유지한다. 두 서비스 모두 트랜잭션을 유지하면서 지연 로딩을 사용할 수 있다.

 

Tip: 실시간 API는 OSIV를 쓰고 ADMIN처럼 커넥션을 많이 쓰지 않는 곳은 OSIV를 켠다.